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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온아치과의원 _ [뉴스포인트] 임플란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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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아치과 작성일20-09-18 16:57 조회1,1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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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인트] 임플란트 시술 전 치과 멸균시스템 체계화 여부 살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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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 멸균시스템 체계화가 임플란트 시술 및 충치 치료 안전성을 보장하는 열쇠로 떠오르고 있다. 감염 우려 없는 안전한 시술을 위해 기구 재처리, 철저한 멸균 관리, 수술실 청결 유지 등 내부 환경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올바른 멸균시스템 구축 여부가 치과 선택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보건복지부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최근 치과병·의원 감염관리의 표준 정책을 담은 ‘치과감염관리 표준정책 매뉴얼’을 발간하며 표준화를 위한 시도에 본격 나선 바 있다.

 

치과 치료 중 감염관리를 위해 소독 뿐 아니라 멸균 과정까지 완벽하게 이뤄져야 한다. 분명한 것은 소독과 멸균의 개념이 동등하지 않다는 것이다. 소독은 미생물의 생활력을 파괴해 감염 영향력을 낮추는 원리이나 포자 형태의 미생물까지 사멸시키진 못 한다. 반면 멸균은 물리화학적 스트레스에 강한 아포를 비롯해 모든 미생물을 죽이는 무균 상태를 의미한다. 따라서 임플란트 등 치과 치료 시 사용되는 모든 기구 및 장비는 멸균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환자 개개인 구강 내에 접촉하는 치과 기구 특성 상 멸균을 철저히 도모해야 한다. 먼저 사용한 기구들을 한데 모아 소독액에 10분 정도 담가 놓은 뒤 물과 전용 세제로 표면을 깨끗하게 씻어낸다. 홈이 있는 기구라면 전용 솔을 이용해 꼼꼼하게 세척한다. 이후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건조한 다음 수술포를 준비해 덮은 뒤 멸균 소독기에 넣고 멸균 과정을 거친다.

 

멸균 처리된 장비를 취급할 때 무균 상태의 수술용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또한 보관 시 멸균 처리한 날짜를 따로 기재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3~4일만 지나도 세균이 다시 증식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감염 환자에게 사용한 기구의 개별적인 관리 역시 매우 중요한 요소다.

 

기구 멸균 처리와 더불어 위생적인 치과 환경 조성을 위한 원내 직원 전문 교육 실시도 필수적이다. 멸균시스템에 대한 중요성과 감염 관련 경각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항시 자체 교육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체온 측정 및 손 소독제 사용, 발열 체크 등 자체 방역도 시행해야 한다.

 

동두천 온아치과 전동욱 대표원장은 "코로나19가 유행함에 따라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치과 선택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1인 1기구 사용 및 철저한 멸균 관리는 물론 자격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이 직접 수술해 대리 수술 문제가 없으며, 전 직원 치위생사로 전문 교육을 받고 자격을 갖추고 있는 등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 최진실 기자

- 기사원문 URL : http://www.pointn.net/news/articleView.html?idxno=18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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