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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비즈 기사 - ABC치과 전동욱 대표원장 " 환자를 위한 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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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아치과 작성일18-02-19 14:42 조회1,4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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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위한 작은 배려가 더 큰 신뢰 만들어”

기사승인 2016.05.08  20:41:58 | 조회수 837

 

 

- 다른 치과와의 차별화가 가장 중요 ... 환자에게 최대한 따뜻하게 다가가는 게 밑거름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 지행역 3번 출구에 위치한 ABC 치과 전동욱 원장〈사진〉은 이제

개원 1년차다. 하지만 그가 생각하고 운영하는 ABC 치과에는 특별한 철학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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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C치과 전동욱 대표원장 >

 

“다른 치과와 차별화를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그 차별화를 이루기 위해 100가지 정도

차별화된 점이 있어도 환자들이 느끼는 차별화정도는 5가지에 불과할 겁니다.”

공중보건의 동기들과 같은 건물에 메디컬 센터를 만들고 싶었던 그는 이곳에서 그 꿈을 실현했다. 60평 규모의 ABC(Ascend Beyond Common)치과는 신환도 많고 소개환자도 많아 이 일대에서 이제 유명한 치과다. 오전에는 중년환자들이 내원하고 일주일에 4일을 야간진료하는 저녁에는 젊은 직장인부터 군인 학생까지 ABC 치과만의 차별화를 경험하게 된다.

“치과라는 곳이 환자들에게는 경계하게 되고 많은 부분들을 고민하고 내원하게 될 겁니다. 그러한 분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치과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는 진료전과 후의 결과나 시술에 대한 부분을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물론 환자들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는 최대한 많은 설명을 해 드리고 자세하게 설명하려고 프로토컬과 대본을 만들어서 환자들에게 동일한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자들의 궁금증과 불안함을 해소시키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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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 지행역 3번 출구에 위치한 ABC 치과 전동욱 원장〈사진〉은 이제 개원 1년차다. 하지만 그가 생각하고 운영하는 ABC 치과에는 특별한 철학이 묻어난다.

 

“환자와 의사 사이에 가장 중요한 건 신뢰입니다. 신뢰가 생기면 진료가 쉬워집니다”
신뢰를 쌓아가기 위해서는 병원 안에서의 마케팅이 더 중요하다. 직원교육도 중요하며 매일 매일 환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회의를 통해 찾아내려고 한다. 그래서 환자를 배려하고 우리치과에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소신과 고집으로 진료하는 것도 중요하고 환자들이 진료받고 나갈 때 기분이 좋아지는 치과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디오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를 도입한 이유는 디지털화가 전체적으로 퍼지기 전에 최신의 트렌드에 맞춰 최대한 빨리 새로운 것을 도입코자하는 그의 차별화 전략과 일치한다.

“3D 스캐너가 대세인 것 같아요. 실제로 3D 스캐너는 치아 상태나 잇몸의 상태를 정확히 재현해 내기 때문에 임프란트 가이드 제작에 상당히 도움 되고 시술시간이 굉장히 단축됩니다.” 실제로 발치나 충치치료조차도 무서워하는 환자가 많고, 임플란트 수술의 경우 환자들에게는 생각만 해도 충격적이고 무섭고 부담스러운 수술인데 디오의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는 잇몸 절개가 필요없고 작은 구멍을 뚫어서 시술하기 때문에 환자들에게는 굉장히 편안한 수술이다.

특히 환자의 상태에 따라 미리 모의수술을 해서 가져오기 때문에 신경관이나 내부뼈 상태를 보다 더 정밀하게 볼 수 있다는 게 전원장의 말이다. 또한 최적의 위치에 뼈가 가장 튼튼한 곳에 방향이나 깊이등 치조골의 상태에 대한 변수까지도 최소화하여 환자들에게는 매우 안정적인 수술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처음 디오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수술이  95%다. 그 정도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특히 풀케이스의 경우 환자들의 만족도는 기대이상이라고 한다. 좋은 뼈에 최적의 위치에 임프란트를 심을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용에 상관없이 환자들이 원하는 것은 안전하고 빠른 시술이라는 것을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를 도입하고 나서 알게 됐다고 한다.

“동기 8명과 차별화 부분을 모토로 네트워크를 키워 보고 싶습니다. 아직 젊고 패기와 열정이 있으니까요” 실제로 치과이름은 다르지만 ABC 치과와 같은 철학을 공유하는 치과가 3개있다. 그는 좋은 부분을 환자들에게 전달하면 네트워크가 충분히 성장할수 있다고 보고 있다.

“치과의사개인으로서 성장하고 꿈을 이루기에는 제한적인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개원환경에서 개원할 수 있는 기회를 공유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내실을 기한다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전원장의 열정과 노력은 매우 중요하다. 바로 우리 치과계를 이끌 젊은 일꾼이자 치과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김선영 기자 julia504@seminarbi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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